
잠시 머문 이름
2026. 06. 03 (수 Wed) - 06. 14 (일 Sun)
갤러리 아원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가길 3, 2층
Gallery Ahwon
3 Bukchon-ro 5ga-gil, Jongno-gu, Seoul Korea
강예진 Yejin Kang
노은주 Eunjoo Noh
이채원 Chaewon Lee
한지민 Jimin Han
홍지안 Jiahn Hong
전시기획 : 홍지희
전시후원 : 푸른문화재단
'잠시 머문 이름'은 사라지는 감각을 잠시 붙잡아 두려는 조형적 시도부터 출발한다. 익숙함속에 우리는 이름 붙이지 못한 수많은 감각 사이를 지나친다. 사라지는 찰나의 순간들을 다섯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각자의 언어로 조형이라는 그릇에 담아내려 한다. 이 전시는 추상적 감각이 형태를 얻고 다시 감각으로 환원되는 순환의 경험을 제시한다. 보는이는 내면의 감정들을 다시 마주하며, 순간 놓쳤던 감각들을 내면의 조각들과 마주하기 바란다.
강예진 Yejin Kangᅠ 슬며시 gentlyᅠ 발사나무, 수크령, 백동, 스폰지 balsa wood, fountain grass, nickel-silver, spongeᅠ 9×6×6cmᅠ 2026
노은주 Eunjoo Nohᅠ 드러나다 appearᅠ 황동에 블랙씨 brass with black patinaᅠ 11×9.5×3cmᅠ 2026
이채원 Chaewon Leeᅠ 벽 그림자 wall shadowᅠ 황동에 블랙씨 brass with black patinaᅠ 8×8×1 cmᅠ 2026
한지민 Jimin Hanᅠ 늦은 낮잠 an afternoon napᅠ 황동에 도금, 레진, 아크릴, 필름 plated brass, resin, acryl, filmᅠ 13.8×6.5×15cmᅠ 2026
홍지안 Jiahn Hongᅠ 비오는 밤 Rainy nightᅠ 황동, 금박 brass, gold leafᅠ 5×6×1cmᅠ 2026